롯데칠성 주식을 사라는 의견이 나왔다. DB금융투자는 24일 롯데칠성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7만4000원을 유지했다. 지난해 주류 매출은 10%가량 감소하고(소주 비중 30%), 음료 부문 영업이익률은 1%포인트 개선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음료 매출과 영업이익은 1년 전보다 각각 5%, 20% 증가할 전망이다. 소주 매출은 지난해 7~8월 불매운동으로 40%가량 감소했으며, 올해 하반기 매출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쏘카, 최대주주 17만주 공개매수 소식에…장중 18%대 강세LS, 호반그룹의 지분 매입 소식에 13%대↑ 차재헌 DB금융투자 연구원은 "통합 체제 전환 이후 주류 부문의 구조개편 노력은 긍정적"이라면서도 "당장 주가 상승 모멘텀은 아니다"고 진단했다. #IPO #공모주 #종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