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병원 방문이 어려워 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심뇌혈관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블록체인 기반 혈당·혈압 관리체계 구축, 인공지능 기반 분석 및 예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를 통해 건강정보 디지털 이력제 및 심뇌혈관에 특화된 미래형 셀프케어 모델을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또 AI(인공지능) 예측으로 분류된 잠재적 위험군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만성질환자로 변할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예정이다. 특히 병원 시스템과 연계해 중단 없는 만성질환 상시 관리시스템까지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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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강원도형 만성질환 관리 플랫폼 개요.[이미지= 강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