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숲추모원을 찾은 추모객 모습[사진=산림복지진흥원 제공]
23일 산림복지진흥원은 추모객 안전사고 예방과 편의 증진을 위해 시설물 점검을 사전 완료하고 △연휴기간 운영시간 연장(08:00∼18:00) △셔틀차량 운행(양동역~추모원) △추모관(실내제례실, 휴게실) 개방 △고객소리함 운영 △안전 관리 인력 추가배치 등을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하늘숲추모원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하늘숲추모원 안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연성훈 사업운영본부장은 “설 연휴 기간 국립수목장림에 1만 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립수목장림을 찾는 고객의 안전과 이용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