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된 KBS '아침마당'의 '무릎 노화 막는 법' 편에는 이승신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신은 "다이어트로 매일 등산을 하다 70대 무릎이 됐다"며 "3년 전에 다이어트를 열심히 한다고 등산을 다닌 적이 있다. 몇 달 전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무릎이 70대 무릎이라더라. 민망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승신은 1969년생으로 올해 52세다. 1992년 SBS 2기 공채 탤런트로 선발돼 데뷔했다. 영화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 등에서 조연을 맡아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승신은 지난 2006년 밴드 봄여름가을겨울의 보컬 김종진과 재혼해 화제를 모았다. 김종진은 1962년생으로 올해 58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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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아침마당'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