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데 마사히로 불륜' 카라타 에리카 누구?

2020-01-23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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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는 일본 배우 카라타 에리카가 동료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불륜설에 휩싸였다.

지난 22일 일본 언론 주간문춘은 히가시데 마사히로의 불륜 의혹을 보도했다. 이 매체는 불륜 상대로 카라타 에리카를 지목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아사코'에서 호흡을 맞췄다.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1988년생으로 지난 2012년 영화 '키리시마가 동아리활동 그만둔대'로 데뷔해 이듬해 제36회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배우상을 거머쥔 청춘스타다. 189㎝의 장신과 서구적인 마스크로 큰 인기를 끌었다. 그는 2015년 일본 유명 배우 와타나베 켄의 딸 안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3년 드라마 ‘잘 먹었습니다’에서 커플로 출연했다. 슬하에 딸 2명,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와타나베 켄 역시 2017년 20세 연하의 호스티와 불륜설에 휘말려 부인 미나미 카호와 파경을 맡았다. 와타나베 켄은 기자회견을 통해 불륜을 인정하고 대중에 사과했다.

1997년생인 카라타 에리카는 2015년 7월 후지TV 드라마 '사랑하는 사이'를 통해 일본에서 데뷔했다. 카라타 에리카는 2017년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후 한국에서 활동 중이다. 지난해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서 주연배우 송중기를 돕은 카리카 역으로 출연해 국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사진=카라타 에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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