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의회에서는 △운영협의회 운영규정 재정비 △시민감사관 역할 제고 △정책감사 실효성 제고방안 모색 △활동보고서 제작 등을 안건으로 논의했다. 또 김영철, 장미, 최승희 시민감사관을 공동대표를 선출했다.
도교육청 이재삼 감사관은 “지난해 공정한 감사 활동으로 유아교육의 투명성과 공공성 실현에 큰 역할을 했다”며 “경기교육은 시민감사관 제도 활성화를 위한 행·재정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 시민감사관제를 도입했으며,지난해 3월부터 시민감사관 정원을 기존 15명에서 30명으로 확대·운영하고 있다. 현재 활동하고 있는 시민감사관은 2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