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파주시의회제공]
이번 임시회에서는 ‘파주시 아동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18건의 조례안과 청원 청취 및 결의안 등 기타 안건 2건을 포함해 총 20건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양 상임위원회는 국별 2020년도 시정에 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며 시정 현안에 대해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특히 21일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안명규 의원은 ‘DMZ 안보관광을 조속히 재개하여 지역경제 회복을 촉구’하고, △박은주 의원은 ‘교하중앙공원 및 청룡두천을 연계하여 시민중심공원으로 개선할 것’을 제시했다.
손배찬 의장은 “주요업무계획 보고 과정에서 의원들이 제시한 의견과 대안을 집행부에서 충분히 검토하고 차질없이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며 “2020년 경자년 새해에는 숙려단행의 자세로 진취적으로 실행하여 시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파주시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