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의회, 제214회 임시회 폐회

2020-01-2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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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건 20건 심의·의결 및 2020년도 시정에 관한 업무보고 청취

 

[사진=파주시의회제공]

경기파주시의회가 21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14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파주시 아동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18건의 조례안과 청원 청취 및 결의안 등 기타 안건 2건을 포함해 총 20건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양 상임위원회는 국별 2020년도 시정에 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며 시정 현안에 대해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특히 21일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안명규 의원은 ‘DMZ 안보관광을 조속히 재개하여 지역경제 회복을 촉구’하고, △박은주 의원은 ‘교하중앙공원 및 청룡두천을 연계하여 시민중심공원으로 개선할 것’을 제시했다.

뒤이은 시정질문에서 △최창호 의원은 리비교의 관광자원화 및 복원에 대한 시의 입장을 재차 질문했고, △조인연 의원은 종전의 5분 발언 및 시정질문을 정리하며 시에서의 추진사항 및 계획을 질문했다.

손배찬 의장은 “주요업무계획 보고 과정에서 의원들이 제시한 의견과 대안을 집행부에서 충분히 검토하고 차질없이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며 “2020년 경자년 새해에는 숙려단행의 자세로 진취적으로 실행하여 시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파주시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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