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장에서 물품을 구입중인 이종호 한울본부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장정일 대외협력처장. [사진=한울원자력본부 제공]
이번 행사는 한울본부 직원 가족 및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식재료를 구입하고 지역 농수산물 판로확장을 통해 농어민 소득이 향상될 수 있도록 한울본부가 마련했다.
울진 관내 업체들이 지역 특산품으로 구성된 명절선물세트를 비롯한 농수산물 가공품 30여 품목을 선보였다.
이날 한울본부는 약 600만 원 상당의 농수산물을 구입해 관내 7개 복지시설에 전달해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한편, 한울본부는 21일 지역시장 활력 제고 및 지역 사회 동반성장을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시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