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는 설 연휴기간인 24~27일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9개 은행들이 14개 이동점포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동점포는 귀성객 등 고객의 편의를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 기차역에서 입·출금 거래와 신권 교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우리·제일은행 등 10개 은행은 주요 공항과 기차역, 외국인 근로자 밀집지역 등에 33개 탄력점포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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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은행연합회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1/20/20200120191540212310.jpg)
[자료=은행연합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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