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천 중리신도시 2차 힐스테이트 제공]
이천 중리신도시 2차 힐스테이트가 새해 첫 행사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작은 실천’이라는 주제로 세 번째 나눔 행사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8일부터 시작돼 홍보관을 방문하는 고객 500명에게 선착순으로 이천 지역에서 농사지은 쌀로 만든 떡국용 떡을 1개씩 무료 증정한다. 또한, 같은 기간 홍보관 방문 상담고객에게는 지역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상품권을 26일 추첨행사를 통해 지급한다.
앞서 작년 5월 조합은 이천시 ‘행복한 동행’ 참여 목적으로 이천시에 어린이 도서구입비를 기부하고, 어린이도서 약 7000권과 책장 등을 이천 소재 어린이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한 바 있다.
조합 관계자는 “이천시민들의 많은 관심 덕분에 큰 어려움 없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지금도 많은 분들이 꾸준히 찾아 주시는 덕분에 조합원 모집률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며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행사를 열면 좋겠다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열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천 중리신도시 2차 힐스테이트는 경기도 이천시 중일동 일대에 규모 지하 3층~지상 29층, 8개 동, 총 814구로 들어설 예정이다. 일부 세대에는 다양한 물품 수납이 가능한 펜트리 공간 등이 제공된다.
단지 내에는 실내체육관, 입주민 대기공간, 맘스카페, 스크린골프 등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도 조성될 예정이다. 시공 예정사는 현대건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