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20일 코스맥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11만원으로 하향 조정됐다. 지난해 2분기부터 국내와 중국법인의 성장률이 둔화됐기 때문이다. 국내 업황 개선을 위해서는 대형 고객사 확보나 본격적인 단체관광객 회복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신수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코스맥스는 국내법인 원료개발, 자동화 설비 확충 등의 작업으로 영업이익률 개선에 집중할 것"이라며 "올해 광저우에 미국법인 턴어라운드(실적 개선)로 이익 개선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관련기사삼성SDI, 2조원대 유상증자에 6%대 약세'IPO 재수생' 서울보증보험 상장 첫날 장초반 14%대 상승 #IPO #공모주 #종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