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주식을 사라는 의견이 나왔다. DB금융투자는 18일 SK텔레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4만원을 유지했다. SK텔레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4조6428억원)과 영업이익(2566억원)은 시장 예상치보다 하회할 것으로 보인다. 5세대(5G) 가입자는 작년 3분기 대비 감소한 약 55만3000명으로 추정된다. 올해 매출액과 영입이익은 1년 전보다 각각 7.8%, 7.3% 증가할 전망이다. 관련기사쏘카, 최대주주 17만주 공개매수 소식에…장중 18%대 강세LS, 호반그룹의 지분 매입 소식에 13%대↑ 신은정 DB금융투자 연구원은 "SK텔레콤이 통신 3사 중 가장 높은 배당수익률을 기록했다"며 "올해부터 티브로드와의 합병으로 미디어사업부 이익 증대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IPO #공모주 #종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