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된 JTBC '특집 슈가맨, 양준일 91.19'에서는 양준일이 출연했다.
이날 양준일은 "10대 시절 부모님과 이민을 갔는데 동양인이라는 이유로 왕따를 당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에서도 해프닝이 많았지만 미국에서는 더 심했다"고 덧붙였다.
양준일은 "누나랑 남동생은 언제든 1등이었다, 하지만 나는 공부를 못해서 자연스럽게 음악에 흥미를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양준일은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2세다.

[사진=JTBC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