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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청 전경. [사진=오산시 제공]
수달은 천연기념물 330호,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이다.
수달은 오산천 복원작업 중 2017년 배설물이 발견됐고, 2019년 11월과올해 1월 모니터링을 통해 수달이 서식하는 것을 발견했다.
오산시는 오산천 복원사업을 통해 수질을 5등급에서 2등급으로 개선했다.
현재 오산천은 수달 서식을 비롯해 천연기념물 황조롱이, 원앙새, 노랑부리저어새 등이 찾아오는 생태하천이 됐다.
경기 오산시청 전경. [사진=오산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