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순군이 최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활동교육을 시행했다.[사진=화순군 제공]
화순군이 올해 노인일자리사업 예산과 인원을 지난해보다 20% 정도 늘렸다.
예산은 153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7억원을 늘었고 사업 참여자는 4674명으로 648명 늘었다.
어르신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해 사회참여 기회를 늘리고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하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노노케어,경로당 급식도우미 등 15개 일자리를 운영한다.
화순군은 지난달 사업참여자를 모집해 12월까지 월 30시간 활동으로 1인당 27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지난 13일과 14일 이틀동안 노노케어, 경로당 급식도우미 등 실내에서 진행하는 일자리 사업 참여자 887명에게 활동 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