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란은 최근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 김경란이 화제다. 김경란은 최근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해 "방송 녹화 중에 엄마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았다. '이혼하려고 한다. 여기서 끝내야 할 것 같다'고 했더니, 담담하게 알겠다고 하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중에 부모님을 모셔놓고 이야기를 하니 엄마가 많이 우셨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경란은 2015년 김상민 전 의원과 결혼했지만, 3년 만에 이혼했다.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알려져있다. [사진=MBN 캡쳐] 관련기사김동연 "장애인과 비장애인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 만들겠다"밀양 전통주, '경남 으뜸주' 2개 부문 선정 #김경란 #사유 #이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