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주 "결혼도 안 했는데, 숨겨진 애 있다는 말도 있어"

2020-01-15 14:39
  • 글자크기 설정

지난 13일 SBS plus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밝혀

임형주가 화제다.

지난 13일 SBS plus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했다.

이날 임형주는 "결혼 안 했는데 제가 이혼남이고 숨겨진 애가 있다는 말도 있더라"며 "목소리를 지키기 위해 여성호르몬 주사를 맞았다는 루머도 있다. 정말 맞았으면 덜 억울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심지어는 성 불구라는 소문도 있었다. 벗어서 보여줄 수도 없지 않느냐"라고 덧붙였다.

또한 임형주는 연애 경험에 대해 밝히며 "여자 분과 교제한 경험은 4번 정도 있다. 한국인, 일본인도 있고 음악가도 있었다. 연예인은 아니었다. 정말 사랑했던 여자가 있었는데 제가 부른 모든 사랑 노래의 주인공이 그녀였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사진=SBS plus 캡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