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새해 초부터 시작했던 신년인사회의 전국순회를 15일 마무리한다. 지방지역 중 마지막으로 방문하는 지역은 총선의 '캐스팅보트' 지역으로 꼽히는 충청권이다. 황 대표는 이날 오후 충북도당과 충남도당 신년인사회에 연달아 참석한다. 앞서 오전에는 서울 여의도에서 열리는 소상공인연합회 신년하례식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황 대표는 지난 2일 한국당의 전통적 강세지역인 대구·경북을 시작으로 강원(9일), 부산·경남(10일), 경기·인천(14일)을 잇따라 방문했다. 오는 16일 서울시당 신년인사회를 끝으로 시·도당 신년인사회 순회 일정은 마무리된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4일 오후 인천 남동구 인천로얄호텔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인천시당 신년인사회에서 신년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관련기사韓권한대행이 여야 합의를 선택한 이유는 뭘까한덕수 "여야 합의 전까지 헌법재판관 임명 보류…거취 중요하지 않아" #황교안 #시도당 #신년인사회 #순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박성준 kinzi3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