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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청사 전경[사진=부여군제공]
부여군 상하수도사업소(소장 김인태)는 올해 총 사업비 7억원을 투입하여 양화면 시음리, 외산면 만수리 일대에 노후 배수관로 7km 정비 등 수도시설의 현대화를 통한 주민 물 복지 향상을 위해 지방상수도 노후관 교체사업을 추진한다.
군의 유수율·누수율은 상수도 유수율 66.8%, 누수율 32.4%의 수준으로 현대화사업(k-water) 및 노후 배수관로 교체 사업을 통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며,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업무 추진으로 추가 예산을 확보하여 해당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누수율 및 유수율 제고를 통한 위생적이며 맑고 깨끗한 물의 안정적인 공급으로 주민 물 복지를 향상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