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된 신년기자회견에서 "개헌에 대해 대통령이 다시 추진 동력을 만들기는 어렵다"며 "국회 등에서 의견 모아준다면 국민이 동의할 수 있는지 여부 등 검토해서 대통령도 그에 대한 입장 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