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4일 경기·인천 지역을 돈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당에서 열리는 신년인사회에 참석한다. 이어 오후 2시에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천로얄호텔에서 열리는 신년인사회도 방문한다. 황 대표는 앞서 지난 2일 전통적 강세지역인 대구·경북을 시작으로 강원(9일), 부산·경남(10일)을 방문하며 지지층 다지기에 나섰다. 오는 15일에는 충남·충북을 찾을 예정이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오른쪽 두번째)가 13일 오후 서울 동작구 소상공인연합회 인근 상가의 한 세탁소를 방문해 소상공인과 대화하고 있다. 오른쪽은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 회장. [사진=연합뉴스 제공] 관련기사'친박·어당팔' 황우여, 벼랑 끝 국민의힘 구원 등판北, 총선 결과 첫 언급…"윤석열 패당에 대한 민심의 엄정한 판결" #황교안 #경기 #인천 #신년인사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박성준 kinzi3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