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에는 대구가톨릭대, 경산지구 입주기업협의회와 공동으로 입주기업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기업지원설명회는 입주기업들이 궁금해하는 자금(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남부지부), R&D(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 수출(대구경북KOTRA지원단), 기업지원(경북테크노파크), 디자인(대구경북디자인센터), 특허(경북지식재산센터), 산학협력사업(경일대, 호산대, 대가대)에 대해 2020년 주요정책 중심으로 소개됐다.
기업들의 지원정책 문의와 개별 상담을 위해 9개 참여기관별 상담부스도 운영돼 기업인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김진현 개발유치본부장은 “국내외 비즈니스 환경은 변화로 인해 위기의 연속이지만, 새로운 위기가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게 대구경북경자청이 입주기업들을 물심양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