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삼화 바른미래당 의원(왼쪽), 곽영길 아주뉴스코퍼레이션 회장(왼쪽에서 4번째), 정세균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에서 6번째), 김연광 주한중국대사관 대리 대사, 정진택 고려대학교 총장, 안병용 의정부 시장(오른쪽 2번째) 등 주요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아주뉴스코퍼레이션과 주한중국문화원이 공동 주최하는 2020 환러춘제 한중우호음악회가 12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김영우 자유한국당 의원과 정세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악수를 하고 있다. 가운데는 곽영길 아주뉴스코퍼레이션 회장.[남궁진웅 timeid@]
대한민국과 중국 공통 명절인 설날(春節·춘제)을 앞두고 ‘환러춘제’를 주제로 열린 이날 음악회에는 정세균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영우 자유한국당 의원, 김삼화 바른미래당 의원 등 정치권을 비롯해 김연광 주한중국대사관 대리 대사, 왕옌쥔 주한중국문화원장 등 중국 측 인사들도 자리를 빛냈다.
정세균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연광 주한중국대사관 대리 대사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남궁진웅 timeid@]
양 국에서 널리 알려진 곡으로 구성된 이번 음악회에는 중국 민곡 4곡과 우리 가요 '하숙생', '우리는', '아름다운 강산', '걱정말아요 그대' 등이 선곡됐다.
또한 한국의 서울팝스오케스트라와 홍콩 스트링오케스트라가 협연을 펼치며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공연 시작 전 세종문화회관 홀이 관객들로 붐비고 있다.[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홀을 가득 메우고 입장을 기다리는 관객들.[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소프라노 곽원원이 '중국, 그대를 사랑해요'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서울팝오케스트라가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고려대학교 교우회연합합창단이 '독립군가'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홍콩스트링오케스트라가 중국민곡 4편을 연주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서울팝오케스트라가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