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학교, 경기북부지역대학 창업지원협의체 구축 부서장 간담회 개최

2020-01-12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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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진대학교제공]

경기포천시 대진대학교(총장 이면재)는 지난 10일 오전 11시부터 산학협력단 건물 내 이노카페에서 경기북부지역의 취약한 창업생태계 제고와 생태계 구축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경기북부지역대학 창업지원협의체 구축 부서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경기북부지역에서 단 한 번도 유치하지 못했던 <초기창업패키지사업>을 유치하기 위해 대진대, 경동대, 경민대, 경복대, 동양대, 서정대, 신한대, 차의과학대, 한국항공대 등이 참여하여 결속을 다졌다.

<초기창업패키지사업>(구 창업선도대학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3년 미만의 창업기업들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자금, 교육, 투자연계들을 하는 사업으로 2020년도에 전국에서 40여개 기관을 선정하여 25억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북부지역대학연합은 공동으로 대응자금을 지원하고 창업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펀드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 중에 있다. 또 경기북부지역의 대학들이 소재하고 있는 지자체 및 대·중·소 기업들과 민·관·학 협력체를 구축하여 지속적으로 경기북부의 신산업을 선도할 창업기업 육성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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