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구영모(지방부이사관) 부구청장은 지난 1980년 9월에 첫 공직에 입문한 이래 인천시 일자리경제본부 산업진흥과와 투자유치산업국 투자유치과, 경제산업국 산업진흥과, 경제수도추진본부 산업기반과 등에 근무하면서 다양한 업무 경험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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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영모 신임 부구청장[사진=인천시 중구]
특히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한 2018년도에는 투자유치산업국장으로 재임하면서 많은 국·내외 기업들의 투자를 유치하는 등 탁월한 업무 추진으로 호평을 받았다.
한편, 구영모 신임 부구청장은 홍인성 중구청장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고 직원들과 상견례, 중구의회 방문 등의 일정을 마친 후 곧바로 업무수행에 들어갔다.
구영모 신임 부구청장은 "세계의 관문이자 물류의 중심이며 깊은 역사가 살아 있는 중구에서 일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부구청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존경하는 홍인성 중구청장님과 12만여 사랑하는 중구 구민과 함께 개항문화 미래도시, 사람사는 복지중구를 만들어 나가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