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기술연구원(원장 이덕락) 직원들이 최근 여수시 묘도동 어르신들에게 장수사진을 전달했다.
사진을 잘 아는 포스코 직원들이 자매결연을 맺은 이 마을에 가서 사진을 촬영하고 액자에 넣어 전했다.

포스코 기술연구원 직원들이 여수시 묘도 어르신들에게 최근 장수사진을 전달했다.[사진=광양제철소 제공 ]
포스아트는 기존 프린트강판에 비해 해상도가 최대 4배이상 높고 완벽한 풀컬러(Full Color)로 한장 한장 다르게 정밀 디자인과 인쇄가 가능하다.
또 평면(2D) 강판에 입체감을 가진 3D 질감으로도 구현할 수 있다.
포스코는 2013년부터 포스아트 개발을 시작해 철강용 잉크개발, 잉크젯 프린팅 기술의 철강제조공정화, 연속코팅기술 등을 순차적으로 완성했다.
현재 그룹사인 포스코강판에 기술을 이전해 양산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