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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틀링이 지난 7일 롯데백화점 잠실점 1층에 새로운 콘셉트로 선보인 '국내 최초 부티크’ 입구 전경. [사진=브라이틀링 제공]
스위스 럭셔리 워치메이킹 ‘브라이틀링(Breitling)’이 새로운 콘셉트로 선보이는 국내 첫 부티크를 롯데백화점 잠실점 1층에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브라이틀링 부티크는 편안하고 안락한 공간으로, 특유의 네온사인과 히스토릭 소품은 브라이틀링의 개척자 정신과 장인정신을 고스란히 전달하는 특징을 보인다.
브라이틀링은 부티크 오픈을 기념해 ‘내비타이머 Ref. 806 1959 리-에디션’ 골드제품(전세계 159개 한정)과 ‘프리미에르 B01 크로노그래프 42 벤틀리 10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 골드제품(전세계 200개 한정)을 새롭게 선보인다. 또 최근 출시된 브라이틀링의 어벤저 컬렉션도 만나볼 수 있다.
‘내비타이머 Ref. 806 1959 리-에디션’은 1952년 출시한 ‘내비타이머’ 출시 6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복각 모델. ‘프리미에르 B01 크로노그래프 42 벤틀리 10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은 영국 벤틀리 모터스 10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제품으로, 브라이틀링 제품 중 가장 도시적이며 우아한 컬렉션으로 꼽힌다.
10~12일 롯데백화점 잠실점 브라이틀링 부티크를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캐리커처 이벤트와 구매시 특별 선물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