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밝혀 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이 화제다.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권일용이 출연했다. 이날 권일용은 "기억에 남는 범죄자가 있는데, 등골이 서늘한 느낌이었다"며 "제 인터뷰 기사를 전부 스크랩해놨더라"고 말했다. 이어 권일용은 은퇴를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 "죽을 것 같아서 그만뒀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그는 은퇴 후 특별한 프로파일링은 물론 엄청난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평택시, 청소년 위한 '평택시 청소년진로토크콘서트' 개최전주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공개모집 한편, 권일용은 명예퇴직 후 현재 동국대 경찰사법대학원 교수로 활동 중이다. [사진=MBC 캡처] #권일용 #라디오스타. 국내 1호 #프로파일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