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권일용이 출연했다.
이날 권일용은 "기억에 남는 범죄자가 있는데, 등골이 서늘한 느낌이었다"며 "제 인터뷰 기사를 전부 스크랩해놨더라"고 말했다.
이어 권일용은 은퇴를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 "죽을 것 같아서 그만뒀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그는 은퇴 후 특별한 프로파일링은 물론 엄청난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권일용은 명예퇴직 후 현재 동국대 경찰사법대학원 교수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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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1/08/20200108173329695553.jpg)
[사진=MBC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