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세트 배송 믿을맨은 야쿠르트 ‘하이프레시’

2020-01-08 16:25
  • 글자크기 설정

밀키트부터 발효홍삼·농협 한우·제주 갈치 등 다양한 품목

최대 22일까지 주문하면, 23일까지 원하는 시간 배송

한국야쿠르트 온라인몰 ‘하이프레시’에서 판매하는 설날 선물세트[사진=한국야쿠르트 제공]



한국야쿠르트는 공식 온라인몰 ‘하이프레시’를 통해 특별한 설날 설물세트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가장 눈에 띄는 제품은 신선 간편식 ‘잇츠온’ 선물세트다.

불고기 전골이나 잡채, 떡국 등 손이 많이 가는 명절 음식을 세트로 묶어 판매한다. 활용도가 높은 ‘꽃돌김’과 ‘신선란’도 함께 구성했다.

까다로운 손질 작업이 필요 없는 밀키트(반조리식품) 제품으로 명절 연휴 간편하게 준비해 먹을 수 있다.

명절 선물하면 빠질 수 없는 홍삼도 준비했다. 한국야쿠르트의 홍삼 브랜드 ‘발휘’는 유산균 발효 홍삼농축액만을 사용해 만든 제품이다.

발휘는 인체 시험을 통해 △홍삼 유효성분 흡수△유지 우수성 두 가지를 입증했다. 액상과 환, 스틱 등의 형태로 종류를 다양화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국야쿠르트는 설날을 맞아 해당 ‘잇츠온’ 밀키트 세트와 발효홍삼 ‘발휘’ 제품을 최대 20% 할인가에 판매한다.

하이프레쉬에서는 기존 한국야쿠르트 제품 외에 타사 인기 브랜드도 판매한다.

농협 ‘안심한우’를 비롯해 제주어가의 제주직배송 수산물, 떡편의 ‘떡보의 하루 영양찰떡’ 등 이 있다.

한구야쿠르트에 따르면 하이프레시 선물세트의 가장 큰 차별점은 ‘배송’이다.

일부 품목을 제외하고 전국 1만1000명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 원하는 시간에 소비자에게 직접 전달한다. 이달 22일까지 주문한 제품에 대해서는 다음날인 23일까지 배송이 가능하다.

예약 배송도 장점이다. 하이프레시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원하는 선물세트를 선택하고 배송 요청일을 지정하면 된다. ‘다중 배송’을 통해 번거로운 과정 없이 한 번의 결제로 최대 10곳까지 배송할 수 있다.

신승호 한국야쿠르트 디지털마케팅 부문장은 “설날을 맞아 명절 기간 소비자가 꼭 필요로 하는 제품을 중심으로 선물세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을 가진 신선한 제품으로 소비자 성원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