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 광주시 제공] 경기 광주시 경안동(동장 정윤희)에 소재한 태권나르샤(관장 최승광)가 지난 7일 경안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620봉지를 전달했다. 이날 기탁한 라면은 태권나르샤 소속 관원들이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마음을 함양하기위해 하나 둘씩 모은 것이여서 그 의미를 더했다. 최 관장은 “방어를 우선하는 기술 습득과 예절 교육, 타인에 대한 배려를 통해 평화·공정성을 존중하는 태권도의 무도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나눔을 계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 동장은 “미래의 주역이 될 아이들의 기특한 마음을 고이 담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관련기사광주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재정비 추진한다'광주시, 중추 역할 수행할 상공인과 2020년 신년인사회 열어 #경안동 #광주시 #정윤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