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군포시 제공] 경기 군포시(시장 한대희)가 7일 ㈜진한으로부터 겨울철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진한은 군포에 위치한 화장품 용기 제조업체로, 작년부터 군포시의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한 시장은 경자년 새해 첫달 진한이 기부의 온정을 시작해줬다며, 거듭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복지 후원금품 기탁 등으로 이웃돕기 실천에 동참하길 희망하는 시민은, 시청 복지정책과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관련기사군포시, 겨울방학 청소년 영어캠프 운영 #경자년 #군포시 #한대희 #진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