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돈 의왕시장, "국가유공자 복지증진 최선 다하겠다"

2020-01-08 10:56
  • 글자크기 설정

참전명예수당 월 10만원 인상 지급

김상돈 의왕시장.[사진=의왕시 제공]

김상돈 경기 의왕시장이 2020년 경자년 새해들어 국가유공자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 시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자 가족에 대한 예우로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재확인 했다.

김 시장은 새해부터 보훈명예수당을 월 5만원에서 8만원으로, 참전명예수당을 월 7만원에서 10만원으로 인상하고, 설·추석명절 위로금은 2만원에서 3만원으로 인상해 지급하기로 했다.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의왕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 2020년 1월부터 수당을 인상하게 된 것이다.

또 매월 25일 지급되던 수당을 설 연휴가 포함된 1월달에는 연휴 시작 전날인 23일에 지급, 보훈가족들이 보다 훈훈한 설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