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 발빠른 업무 파악…주요업무계획 점검

2020-01-07 17:55
  • 글자크기 설정

'형식적 보고회 지양…업무 세무사항 위주 보고받아'

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이 7일 집무실에서 자치행정국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있다.[사진=의정부시 제공]


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은 7일부터 국·소·단별로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고, 현안사항 점검에 나섰다.

황 부시장은 지난 1일 취임했다.
시 주요현안과 시책을 빠르게 파악하기 위해 형식적인 보고회를 지양하고, 업무 세부사항 위주로 보고를 받고 있다.

특히 '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다'는 생각으로 권역동과 출연기관 등의 현장을 방문, 현안사하의 문제점 등 현장의 소리를 청취할 계획이다.

황 부시장은 "업무보고를 통해 중앙부처 경험을 바탕으로 주요 사업추진을 위한 행정절차 협의 등 중앙부처와 소통에 대응해 시의 가치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