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지역 고교생들이 수도권 대학 캠퍼스 투어를 하면서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양산시 제공]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번 투어에서 참가 고교생들은 지역출신 선배 대학생 멘토들의 안내로 대학캠퍼스를 체험하면서 다양한 학과를 소개받는 등 자신의 진로에 대한 목표를 설정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임재춘 장학재단 이사장은 “명문대 투어 프로그램이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호응이 크다"면서 "앞으로 참가자를 확대하는 방안을 적극 강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