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방송대상 5월11일 확정… 총상금 1억3500만원

2020-01-0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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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는 ‘2020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시상계획을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총 상금은 1억3500만원으로 확정됐다.

‘대상(대통령상)’으로 선정된 프로그램에는 상금 2000만원을, ‘최우수상(국무총리상)’ 프로그램에는 1500만원을 수여한다.

또한 우수상(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상)은 5개 부문에 8편을 선정하고 상금은 각 1000만원을 수여한다. 5개 부문은 ‘사회통합 부문’, ‘문화다양성 부문’, ‘창의혁신 부문’, ‘한류확산 부문’, ‘지역발전 부문’이다.

특별상인 공로상은 방송발전에 기여한 사람 또는 단체 총 2인에게 수여된다. 상금은 각각 500만원이다.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은 방송인의 창작의욕을 고취하고 방송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방통위가 매년 개최하는 시상식이다. 올해는 5월11일 개최된다.

방송대상에 응모 또는 추천하고자 하는 방송사 등은 오는 2월4일까지 출품서 등의 자료를 방통위에 제출하면 된다.
 

[방통위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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