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직 중진공 이사장[사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상직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7일부로 정부에 사퇴의사를 밝혔다. 중진공에 따르면 이상직 이사장은 중진공 설립 40년 이래 첫 호남권 출신 이사장으로 부임, 2년여간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과 공정경제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이 이사장은 "50조원에 이르는 초과이익을 누리는 재벌 대기업의 독과점 구조를 깨트려 국민 실질소득을 증대시키는 공정경제 생태계 조성과 혁신적 중소벤처기업 육성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국가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더 큰 일을 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민생 파탄 정부 심판해야" vs "여당 3선으로 소명 다할 것" vs "전주 발전 더 빠르게 추진""어디서든 빛을 발한다"…전주고 58회 졸업생 '두각' #중진공 #이상직 이사장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