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포천시제공]
한탄강 지질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은 한탄강을 형성하고 있는 용암대지와 주상절리 협곡을 케이크로 만들어 보는 체험프로그램이다.
체험을 통해 지질학적 특수성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으며, 천연재료를 사용하여 직접 케이크를 만들 수 볼 수 있어 겨울방학을 맞은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알록달록 나만의 지질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은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매주 주말 오후 2시부터 1시간 가량 진행되며 2인에서 4인이 한 팀으로 참여 할 수 있다.
한탄강 지질공원센터는 지난해 개관하여 지질교육의 산실로 떠오르고 있다.
지질관, 역사문화관, 지질공원관 등 상설전시관과 어린이 지질생태 체험관, 야외생태놀이터, 한탄강 협곡 4D 영상관 등이 조성되어 어렵게 느낄수 있는 지질과 지질공원에 대해 쉽게 체험하고 배울 수 있어 인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