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경자년을 밝혀줄 라이징 스타 김혜윤, 김강훈, SF9 로운&찬희, 우주소녀 보나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강훈은 "아버지가 이제 마흔셋 됐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철은 "나보다 어리다"고 웃었다.
이에 김강훈은 연기를 시작한 계기에 대해 "엄마가 연기를 잘한다. 연기학원 한 번도 안 다녀봤다"며 "엄마한테 배웠다. 시청자 입장에서 본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에는 엄마 손에 이끌리기만 해서 촬영장 갔는데 하다 보니 너무 재미있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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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캡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1/07/20200107110713306220.jpg)
[사진=JTBC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