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기요 모바일 홈 화면 개편 [사진=요기요 제공]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는 7일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요기요'의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 홈 화면을 전면 개편했다.
이번 개편은 요기요 서비스 시작 이후 처음 단행한 모바일 홈 화면 개편이다. 편의성을 높이고 빅데이터 기반으로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음식점까지 추천 받을 수 있다.
메뉴 카테고리 배치도 기존 세로형에서 가로형으로 개편해고, 레스토랑 파트너들이 음식점을 홍보하는 창구도 늘렸다. 홈 화면 내 다양한 큐레이션 섹션에 따라 음식점이 추천되는 식이다.
조현준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최고기술책임자는 "소비자들의 취향과 주문 패턴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꾸준히 업그레이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