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3일부터 18일까지 인천․부천․김포․시흥시 지역 일대에서 훈련 실시 육군 17사단은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인천ㆍ부천ㆍ김포ㆍ시흥시 일대에서 정례적인 ‘2020년 혹한기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내한 적응 등 혹한기 극복 능력 구비에 중점을 두고 실시한다. 육군 17사단 '2018년 혹한기훈련'모습[사진=육군17사단] 군 관계자는 “훈련 기간 중에는 군 병력 및 차량, 장비 이동에 따른 교통 혼잡과 소음 등이 발생할 수 있고, 일부 도로는 전차와 자주포 등의 운행에 따라 도로상 안전운행이 각별히 요구된다.”며 “지역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훈련으로 인한 불편사항 신고는 제17보병사단(032~510~9143)로 연락하면 적극적으로 조치할 예정이다. 관련기사유정복 인천시장, 국가유공자 주거환경개선에 최선 다해육군·해병대 이례적 대규모 합동 포탄사격훈련…"적 도발시 초토화" #육군 17사단 #혹한기훈련 #실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