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과 그 맥락을 같이 하고 있는 사업으로 사)세종여성(대표 정종미)이 역점을 두어 추진중에 있다.
세종시는 평균 연령 36.8세의 젊은도시로 알려져 있지만, 신도심 지역과는 달리 읍·면지역 원도심 지역은 노인 인구 비율 편차가 크게 나타났다. 초고령사회 지표인 만65세 이상 노인 비율이 20%를 넘어선 지역도 많고, 계속해서 비율이 높아져 가는 추세다.
제한적 지역 통합돌봄이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는 경우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정종미 세종여성 대표는 "지역사회에서 통합돌봄체계를 구성해나가기 위해 추진되는 이 사업은 향후 지속적 확대와 발전적 과제를 가지고 있다."며 "2020년 더 힘찬 도약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