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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항 전경[사진=경기도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1/06/20200106091446661194.jpg)
평택항 전경[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도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평택 포승(BIX)지구 내 부지조성공사(토목공사)를 지난해 말 완료하고, 금년 내 기반시설 인수인계와 지번확정부여 등 사업 준공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지난 2015년 기반시설공사에 착수한 BIX지구는 상하수도 도로 전기 통신 등의 기반시설공사를 완료했으며, 일부 기반시설 중 기온영향이 심한 녹지 및 공원 내 식재공사는 올 상반기 마무리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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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포승(BIX)지구 전경[사진=경기도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1/06/20200106091559120120.jpg)
평택+포승(BIX)지구 전경[사진=경기도 제공]
황성태 청장은 “평택 포승지구는 서해안고속도로, 국도38호선이 연접하고 있으며 주변에 평택항이 위치해 해외물류이동이 원활한 장점이 있다"면서 "분양가는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해 아주 매력적인 투자처"라고 강조했다.
평택 포승지구는 서해대교에 인접해 있으며, 산업과 물류용지 등 총 204만9500여㎡ 대지에 자동차·화학·전자·기계 산업시설용지와 물류시설용지, 상업용지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