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소싱페어는 소비재 관련 핵심 트렌드와 선물용품, 생활용품, 뷰티용품, 스마트 리빙, 건강용품 등의 최신 제품을 살펴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소비재상품 전시회이다.
인천시는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인천시 소재 중소기업에게 부스임차료 및 장치비를 지원하며, 인천시가 지정한 품질우수 및 우수기업제품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전시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1월 6일(월)부터 23일(목)까지 중소기업맞춤형원스톱지원서비스인 비즈오케이 통해서 신청이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재)인천테크노파크 마케팅지원센터(032~260~0632)에서 확인 가능하다.
지난해에는 상반기·하반기 지원을 통해 52개 중소기업이 인천품질우수제품전시관을 구성하고, 국내 및 해외바이어에게 인천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의 장이 됐다.
이남주 산업진흥과장은 “중소기업의 제품은 좋은 품질에도 불구하고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서울국제소싱페어를 통해 우수한 제품을 홍보하는 기회의 장을 만들고, 많은 바이어들과 만나 실제 계약에 이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백화점 등 대형유통업체와 협력하여 특별판매전을 올해도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