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익분기점 넘어선 영화 '시동' 400만 향해 '부릉부릉'

2020-01-0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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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동’이 개봉 19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시동이 5일 오후 3시 20분 기준 3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이 영화는 개봉 5일째 100만, 11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14일째 손익분기점을 넘었다. 개봉 3주차에도 CGV 골든에그 지수 92%로 높은 수치를 유지하고 있다.
 
박정민, 정해인, 염정아, 최성은, 윤경호, 김종수, 김경덕, 최정열 감독은 3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관객들에게 인증샷을 선물했다. 

또 배우들은 영상을 통해 "300만 관객 돌파 감사드린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영화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 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시동 300만 돌파 축하 인증샷[사진=NEW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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