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외국인 코스피 순매수 상위종목에 호텔신라·KB금융

[사진=아주경제DB]
 

지난주(12월 30일~1월 3일)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는 호텔신라와 KB금융, 삼성전기를 집중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주 외국인 투자자 코스피 순매수 금액 상위 10개 종목은 이들을 비롯해 신한지주, 엔씨소프트, 삼성전자우, SK텔레콤, 현대모비스, 하나금융지주, 네이버(NAVER)다.

외국인 투자자는 호텔신라 주식 342억원(36만주)어치를 사들였으며 KB금융과 삼성전기 주식을 각각 325억원(69만주), 258억원(20만주)씩 사모았다.

신한지주와 엔씨소프트, 삼성전자우 주식은 각각 245억원(57만주), 240억원(4만주), 217억원(47만주)어치를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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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과 현대모비스 주식은 각각 206억원(9만주), 202억원(8만주)을, 하나금융지주와 네이버 주식은 각각 182억원(50만주), 165억원(9만주)어치를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