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유준상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유준상은 "나는 반백살의 아이돌이다"며 센스 넘치는 입담, 감미로운 노래 실력 등을 뽐내며 모벤저스의 ‘맘심’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그러나 알고 보니 완벽한 줄 알았던 유준상에게도 '미운우리새끼' 자식들과 비슷한 면모가 있어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준상은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2세다. 아내 홍은희는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두 사람의 나이 차는 11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