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4일 LG상사에 대해 "신규 사업 확대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1000원을 유지했다. 하나금융투자는 LG상사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323억원)이 목표치를 하회할 것으로 내놓았다. 발전용 유연탄 가격이 낮은 수준으로 유지되는 가운데 고열량‧저열량탄 스프레드가 축소되면서 자원부문 적자폭 심화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물류부문은 물동량 성수기에 3%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유재선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장기적으로 신규설비투자 확대(물류)와 이에 따른 소재조달(자원) 증가의 시너지를 기대해볼 수 있다"고 했다.관련기사삼성SDI, 2조원대 유상증자에 6%대 약세'IPO 재수생' 서울보증보험 상장 첫날 장초반 14%대 상승 #IPO #공모주 #종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