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이 2일 주요 사업장에서 2020년 시무식을 열고, 지난 한 해 회사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직원들에게 ‘올해의 넥스원인(人)상’과 ‘대표이사 표창’을 수여했다.
최고 영예인 올해의 넥스원인상에는 ‘장보고-I’ 성능개량 및 소나체계 개발사업을 통해 시장개척 및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해양연구소의 조성일 연구위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도무기 개발․양산 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유도무기사업부 정현수 팀장 등 총 6명은 각각 대표이사 표창과 부상을 받았다.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는 이날 신년인사를 통해 “2020년은 방산업계 전반의 어려움을 딛고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만들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내실경영, 책임경영을 통해 확고한 성장기반을 다지자”고 강조했다.
최고 영예인 올해의 넥스원인상에는 ‘장보고-I’ 성능개량 및 소나체계 개발사업을 통해 시장개척 및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해양연구소의 조성일 연구위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도무기 개발․양산 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유도무기사업부 정현수 팀장 등 총 6명은 각각 대표이사 표창과 부상을 받았다.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는 이날 신년인사를 통해 “2020년은 방산업계 전반의 어려움을 딛고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만들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내실경영, 책임경영을 통해 확고한 성장기반을 다지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