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기자협회, '1월의 차'에 기아차 3세대 K5 선정

2020-01-03 16:29
  • 글자크기 설정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가 '1월의 차'로 기아자동차 3세대 K5를 선정했다.

3일 선정위원회에 따르면 3세대 K5는 외부 디자인과 내부 인테리어, 제품의 실용성, 안전성 및 편의사양, 상품성 및 구매의향도 등 5개 항목에서 21점(25점 만점)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승용 위원장은 "3세대 K5는 과감하고 다이내믹한 외관 디자인, 운전자 중심의 구조와 미래지향적이고 하이테크한 인테리어, 차량과 운전자가 능동적으로 교감하는 인터랙티브 기술을 갖췄다"며 "똑똑하면서도 운전의 즐거움을 주는 패밀리 세단"이라고 평가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지난해 5월부터 이달의 차를 선정, 발표하고 있다. 지금까지 △볼보 크로스컨트리 V60(지난해 5월) △토요타 라브4(지난해 6월) △BMW 뉴 7시리즈(지난해 7월) △기아자동차 셀토스(지난해 8월) △볼보 S60(지난해 9월)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E(지난해 10월)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QC(지난해 11월) △BMW 뉴 8시리즈(지난해 12월)가 각각 선정된 바 있다.

기아자동차 3세대 K5[사진=한국자동차기자협회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