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그룹이 청호나이스가 오정원 사장 단독 대표 체제를 갖추게 됐다고 3일 밝혔다. 오 신임 대표이사는 1962년생으로, LG전자 터키 법인장·RAC 사업부장·에이스냉동공조 대표이사 사장을 거쳐 지난해 청호나이스에 합류했다. 앞서 청호그룹은 지난달 말 오 사장의 선임을 발표하며 정휘철 청호나이스 부회장과 오 사장의 각자 대표 체제를 갖추게 됐다고 발표했으나, 내부 논의 끝에 이날 오 사장 단독 대표 체제로 최종 결정됐다고 밝혔다. 오정원 청호나이스 대표[사진=청호나이스 제공 ] 관련기사청호나이스, '사랑의 김장 나눔 한마당' 행사에 1000만원 후원청호나이스 마이크로필터, 해외 수출 전년 동기대비 30%↑ #오정원 #청호그룹 #청호나이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백준무 jm100@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